영화 플레이는 그룹 메이트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내용은 음악으로 서로를 만나게 되어 메이트라는 밴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면서 직접 주인공을 맡아연기를 하여 어색한부분이 많지만 귀엽게 봐줄만 하다. 중반부로 들어갈수록 영화의 스토리와 음악에 빠져든다.
[줄거리]
일이 잘안풀리는 준일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우연히 헌일의 음악을 듣게되고 함께 밴드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나머지 멤버 현재도 나중에 합류하게 되어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세사람은 열심히 음악을 만들어 오디션이며, 데모음악 만들어 기획사에 돌렸지만 연락은 오지않는다. 점점 꿈을 잃어 가며 위태로워진다.
그러나 세사람은 세계적인 뮤지션 '스웰시즌'의 공연에서 버스킹을 하게 되는데 이 공연으로 그들의 운명은 바꾸어졌다. 그후 세사람은 메이트라는 밴드로 활동을 하게 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