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 도장을 손에 찍고 입장했습니다...
공연 오프닝은 한음파 였습니다.
유일하게 좋아하고 또 알고 있는 밴드가 몽니였는데..
처음 본 한음파의 무대는 몽니와.. 정 반대로.. 강렬한 사운드였다.
본 공연인 CUBA !!
이 공연을 바로바로 보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송용진님` 때문이다.
사진을 찍어도 되나 안되나 되게 고민하면서.. 찍긴 찍었는데 몇장 건졌다♡♡
어쿠스틱한 노래면 노래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천의 얼굴..
아이라인 그린 눈에서 나오는 눈빛들이 ,, 최고
송용진님의 그루부는 최고였음
마이크를 잡고 웨이브를 하시는데 그루브가
영화에서도 공개된 상반신 ~
에너지 넘치는 쿠바라는 밴드를 송용진님을 통해서 알게됐다
다음 공연때는 꼭 음반을 사서 외우고 가야겠다ㅎㅎ
여러 곡들 중에 마음에 쏙 든 노래는
오늘도 니가 오기를 기다려 .. .. 라는 가사가 들어있던 노래인데.. 흡흡
앨범사서 꼭 들어야 겠다는 생각뿐~~..
좋은 공연 관람할 기회주신 뮤직인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