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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크사용법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6-06 2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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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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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사용법

 

피크는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의 두개로 쥔다. 힘이 가해지는 포인트는 집게손가락의 제 1관절과 엄지손가락 지문의 중심 부분이다.

여기에 피크를 끼우고 단단히 누른다. 이 때 손목에 힘이 너무 들어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되어서는 좋지 않다. 엄지손가락의 중심선과 피크 앞 끝의 방향이 직각이 된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이다 ------------- 라고 기타교본에 나와 있다.

허나 꼭 이대로 해야된다는 법 또한 없다. 많은 사람들이 피크를 사용해 본 결과 가장 좋다고 느끼는 것이 교본이 된 것이기에... 모든사람들이 교본대로 한다고는 볼수 없지 않는가.

 

메탈리카의 제임스 헷필드는 손가락 3개로 피크를 쥔다. 엄지,검지,빡큐손가락까지. 그로 인해서 해비한 하드피킹이 가능하고 엄청나게 몰아치는 다운피킹을 소화해 낼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피크에도 종류가 많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음악장르에 따라 선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타 바디의 제질이나 픽업, 앰프, 이펙터 등이 사운드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하고 있지만, 의외로 피크는 이중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피크 또한 다른것에 지지않을만큼 음질에 영향을 끼친다는걸 알아줬으면 한다. 그리고 피크의 모양에 의해서 피킹이 간편해 질수도 힘들어질수도 있다는것 또한 주목해야 하는 사실이다.

피크가 값이 싸기때문에 그저 "아무것이나"라고 생각한다면 진정한 기타人이 아니겠죠? ^^

 

 

 

플렛 피크

 

보통 ''피크''라고 하면 플랫 피크를 가리킨다. 생긴 모양으로는 트라이앵글(보통 많이 쓰는 삼각형의 피크)과 티어 드롭(좀 작은 유연한 삼각형의 피크;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이 있다. 이러한 구분은 취향에 따라 어느 것을 사용해도 좋지만, 그 형편에 따라 트라이앵글은 스트로크에, 티어 드롭은 리드 기타나 플랫 피킹에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트라이앵글형의 경우 끝의 각도가 둔해서 한줄한줄을 피킹하기엔 음의 날카롭고 명료함이 덜하기 때문이다.

피크의 재질에 따라서 보면 플라스틱, 나일론, 자라의 등껍질, 금속 등이 일반적인데 금속으로 된 피크는 가장 날카롭고 샤프한 소리를 내주는 반면 1번 줄과 같은 얇은 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폐단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옛날 어렸을때 친구가 피크공장에서 사람손톱으로 피크를 만들고 있어서 손톱을 산다는 말이있다구 자기 손톱을 무지 길게 길렸던 적이 있었는데, 이 말의 진위는 잘 모르겠다. 누구 아는 사람...?

 

모양에 의한 종류의 구분 이외에 두께(딱딱함)의 의한 구분도 있다. 피크를 익숙하게 쓸 수 있게 되기까지는 줄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 되기 때문에, 얇은 피크를 쓰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THIN(SOFT,LIGHT):얇다, 초보자 대상

MEDIUM:중간/HEAVY:두껍다 ; 중, 상급자 대상

음색, 음량 등의 관점에서 말하면, 피크는 두꺼운 쪽이 좋으므로 익숙해짐에 따라 피크도 바꾸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저는 1.21mm정도가 좋아서 주로 그걸 씁니다. 어찌되었든 탄력이 있는 재질의 피크를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썸 피크

 

손가락으로 기타를 치는 경우에, 음량이 떨어지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엄지손가락에 끼우는 피크이다. 손톱 부분의 길이가 너무 긴 것이나, 너무 딱딱한 재질의 피크는 쓰기가 힘드므로 탄력 있는 얇은 것을 쓰는 게 좋을 것이다.

 

손톱의 길이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적당한 길이로 줄을 사용해 갈아서 사용한다. 핑거 주법 때의 집게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약손가락은 자기의 손톱을 길러서 치는 게 보통이지만, 그것 대신에 핑거 피크를 쓰는 사람들도 있다.





핑거 피크는 금속제와 플라스틱제가 있는데, 손가락의 굵기에 맞추어서 조절할 수 있는 금속재가 더 쓰기 쉽다고 생각한다.금속제라도 그 재질이나 모양등이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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