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열지않기
barbar
  • 버튼
  • 버튼
  • 버튼

Today view

이전 제품다음 제품

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뮤지션 이야기

게시판 상세
제목 The Boat that Rocked-락앤롤 보트!
작성자 뮤직인포 (ip:)
  • 작성일 2016-05-23 21:46:3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6
평점 0점



영국에서 상영된 'The Boat that Rocked'란 영화는

미스터 빈,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를 각본했던 우리나라에서도 코미디와 멜로에 대해서 정평이 나있는 '리처드 커티스'감독의 2009년작 영화이다.미국에선 '해적 라디오'
우리나라에서 '락앤롤 보트'라고 개명되어 DVD로 개봉된적이 있다.
 


1960년대는 Rock의 판도는 종주국인 미국보다 영국이 주도권을 쥐고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틀즈 부터 시작하여 롤링스톤즈, 지미 헨드릭스 등 명반이 이 시대에 나왔을정도 였으니 말이다.
이영화는, 편의점처럼 24시간 쉬지않고 진행자들이 돌아가면서 Rock&Roll을 틀어주는 '해적 라디오 락 보트'의 대한 이야기이다.
 
영국의 엄청난 Rock 의 인기는 라디오와 TV방송매체로서 인기가 급속도로 국민에게 퍼져가기 시작하자 영국 정부는 종교적이며 사회 문화적인 혁명을 야기시킨다는 전제로 저급한 음악 취급을 하며, 끝내 Rock 방송매체의 금지령을 선포하게 된다. 이 금지령때문에 생겨난 불법 Rock해적 방송의 현실에 대한 갈등과 열망속에서도 생겨나는 희노애락의 묘미이며, 정부에 대한 억압에 대한 자세를 진지하기보단 가볍게 받아들이게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이다.
 
 혹자는 그냥 별다른 내용이 없고 밋밋하다고도 표현하지만,현실에서의 제재, 현실과의 타협을 기대 하기 보단, 그것들을 모두 뿌리치고 자유로운 상상을 갈망하는 내용으로써 제제받을수 받게 없는 구조인 우리나라 indie Rock밴드들의 현시점과 많이 닮고, 단지 음악뿐만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현실과 부딫혀 생겨난 갈등과 고뇌들에 대해 단비를 뿌려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2CD로 되어있는 사운드 트랙 또한 60년대 유명한 모든 옛 노래가 들어있으며 요즘처럼 영화에 어울리는 사운드 트랙이던지 아니면 그런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영화의 60년대 음악과 정치적 상황을 담은 필름과 매치가 되어 그시대의 현장과 사운드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단연 영화에 걸맞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라고 생각한다.

 




관련링크 |
 

첨부파일 08-1.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클락크 2016-05-23 23:43:5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좋은정보 잘 봤습니다. ^^
  • 뮤인 2016-05-23 23:43:4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오 재밋겠구나~~ 한번 봐봐야지~ㅋ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화살표TOP